안녕하세요, 에디터 K입니다.
한국 여행을 업그레이드하는 마법의 언어
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?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간단한 한국어 몇 마디는 현지인과의 소통을 더 깊게 만들고,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테니까요. 어떤 상황에서든 유용하게 쓰일 필수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.
기본 중의 기본: 인사와 감사
- 안녕하세요 (An-nyeong-ha-se-yo)
- 가장 기본적인 인사입니다. 가게에 들어가거나 사람을 만났을 때 사용하세요.
- 감사합니다 (Gam-sa-ham-ni-da)
- 도움을 받거나 물건을 건네받았을 때 사용하는 정중한 감사 표현입니다.
- 네 / 아니요 (Ne / A-ni-yo)
식당에서 유용한 표현
- 저기요! (Jeo-gi-yo!)
- 직원을 부를 때 사용합니다. 손을 들고 외쳐보세요.
- 이거 하나 주세요 (I-geo ha-na ju-se-yo)
- 메뉴판의 사진이나 글씨를 가리키며 말하면 주문 성공!
- 메뉴판 주세요 (Me-nyu-pan ju-se-yo)
- 계산해주세요 (Gye-san-hae-ju-se-yo)
-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요청할 때 사용합니다.
쇼핑할 때 유용한 표현
- 이거 얼마예요? (I-geo eol-ma-ye-yo?)
- 깎아주세요 (Kka-kka-ju-se-yo)
- 주로 시장에서 사용하는 흥정 표현입니다. 미소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!
길을 찾을 때 유용한 표현
- ...어디예요? (…eo-di-ye-yo?)
- 빈칸에 장소 이름을 넣어 물어보세요.
- 예:
화장실 어디예요? (Hwa-jang-sil eo-di-ye-yo?)
- 화장실이 어디예요?
- ...으로 가주세요 (…eu-ro ga-ju-se-yo)
- 택시에서 목적지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.
- 예:
명동역으로 가주세요 (Myeong-dong-yeok-eu-ro ga-ju-se-yo)
- 명동역으로 가주세요.
알아두면 좋은 팁
모든 표현 끝에 붙는 '요' (yo)는 문장을 공손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항상 '요'를 붙여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!